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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D+1 주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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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llive 2024. 7. 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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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기초 프로젝트 시작

 

한 일

하루종일 주제를 잡기위해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비버에 데이터 원본을 옮겨 관계도를 그려보았다. 관계도를 직접그리고, 설명을 쓰면서 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같은 데이터로 진행된 타 프로젝트를 보여 어떤 자료가 있는지 찾아보았다.

마케팅 관련 자료 및 지표를 찾아보았다.

 

 

배운 것

 

데이터전처리를 데이터에 대한 설명만 보고 진행하니까 머릿속에서 나오지 않아 어려웠다. 그래서 키설정부터 값설명, 관계도 그리기를 찾아가면서 데이터를 만들었다. 데이터관계도와 설명만 보고서는 어떤 자료인지 와닿지 않았는데, 자료를 직접 만들어보니 어떤 데이터가 어떻게 생겼는지 머릿속에 들어왔다.

 

주제(문제설정)를 잡을 땐 데이터에 현혹되지 말고,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여, 문제찾기부터 인사이트 도출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관련한 경험이 부족해서인지, 마케팅 데이터 관련 이해가 부족해서인지 어떤식으로 접근하면 좋을지 생각하는게 어려웠다.

 

그래서 이 자료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분석했는지 찾아보았다. 여러 사람들이 분석해놓은 프로젝트 결과물이 너무 많아서 이 데이터와 관련한 분석은 할 수 있는게 다 나온 것 같았고, 우리가 하는건 그들이 해놓은 방향을 따라가며 다른 인사이트를 제공하던지,아니면 기존의 분석결과들을 토대로 더 한 스텝 더 나아간 분석을 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 생각하였다.

 

또한, 데이터 자체만 보고 문제를 탐색해보았다. 데이터를 디비버에 넣어서 관계도도 그려보고 이런 관계도와 변수에서 연관지었을때 나올수 있는 문제를 찾아보았다. 여러 문제를 적어서 리스트업 해놓고, 상위문제에 개념에 엮어서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범주에서 최대치의 마케팅적 문제를 생각해 보았다. 

제품 카테고리별 고객 대상을 세분화하여 충성고객을 찾고, 그들의 배송, 리뷰,  관련상품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구매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였다.

 

하지만 팀회의를 해보니 이 프로젝트는 지역적 분석을 하기 좋은 위치데이터가 있고, 배송과 관련하여 얻어갈 수 있는 정보가 많아서 지역기반의 분석을 할 수 있는 주제로 정하게 되었다.